옥문관과 양관에서 서역으로 가는 두 개의 길이 있다: 북쪽으로는 산산, 서쪽으로는 파강을 거쳐 사차로 가는 남로, 남로는 녹산 서쪽을 지나 대월지와 번지로 이어진다. 치시 천왕정(오늘날의 투르판)에서 북산을 따라 파강을 거쳐 서쪽으로 슐레(오늘날의 카슈가르)로 가는 북로가 있다. 북로 서쪽으로는 타이완, 홍콕, 아마이차이(흑해와 아랄해 사이)로 가는 길이 있다. 북로에는 두 개의 중요한 지선이 있었다: 하나는 연기를 거쳐 타클라마칸 사막을 지나 호탄으로 가는 남로의 남서쪽 여정이었고, 다른 하나는 구자(현재의 쿠차)에서 서쪽으로 구모(아크수), 문수(우시), 팡바다링(벨레리 고개)을 거쳐 치구성(오손의 수도)을 지나 서쪽으로 탈라스로 가는 길이었다.
명나라 "실크로드 풍경 지도" 부분
명나라 "실크로드 풍경 지도" 부분
악조건으로 인해 길은 험난하며, 두 길은 백룡퇴, 하라순, 타클라마칸의 광대한 사막을 통과한다. 동한 시대에는 북로 북쪽에 또 다른 길이 열렸는데, 이는 수나라와 당나라 시대에 중요한 통로가 되었다. 이를 신북로라고 불렀다. 원래의 한북도는 중도로 개명되었다. 신선은 둔황 북서쪽으로, 이(하미), 푸(현재) 바르콜 호수, 알무미니야(지무사얼), 룬타이 샘(반), 보우 주변(후오청), 781엽(트라피구라, g)에서 부로스로 이어진다. 서쪽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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